
일상이 감사입니다.
감사할 이유는 이미 우리의 일상에 가득합니다.
크로나 블루(코로나로 인한 우울증) 시대를 살아갑니다.
이 시대에 물들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은 '감사 찾기의 일상화'입니다.
비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긴 장마와 폭우와 태풍으로 비가 야속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먼저,
땅에 뿌리를 내린 초록생명들의 생수가 되니 감사합니다.
숲의 들짐승과 산짐승 날짐승들의 생수가 되니 감사합니다.
땅에 스미고, 가장 낮은 곳으로 모이고 흘러 마침내 바다가 되니 감사합니다.
가는 곳마다 생명을 살리니 감사하고,
때론 무지한 인간들을 꾸짖으니 감사합니다.
無爲自然(무위자연), 그렇습니다.
누구를 위한 다는 마음 없이 누구를 위하는 비를 보며,
나를 돌아보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감사에 집중하니,
코로나 블루가 뒷걸음질 치니 또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세 가지 감사를 문장으로 만들어보십시오.
그리고 그에 대한 감사의 이유를 문장으로 만들고 묵상하십시오.
감사를 구체화하면, 감사의 밀물이 내 마음으로 몰려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가 밀물처럼 몰려오면, 내안의 블루(우울)가 썰물처럼 빠져나갑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구요?
블루에 빠져있으면 무슨 좋은 일이 일어나는가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의 실상을 한껏 누리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김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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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절 묵상은 (월~금) 진행되며, 50가지 주제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