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나는 누군가에게 우산인가?

  • 관리자
  • 2020-07-12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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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았다.
주일아침, 하늘은 잔뜩 흐리다.
곧 비가 올 기세다.
 
비밀 정원에 갓 피어난 참나리 꽃에 작은 사마귀 한 마리,
저 꽃잎이 우산이 되어 막아주겠지.

 
"나는 누군가에게 우산인가?"
 
우산, 그늘...마음을 다스린다.
분노가 아닌 사랑으로 채우고자 한다.

 
비오는 날,
우산이 되고
햇볕 따가운 날,
그늘같은 사람.

 
그러려면 품을 더 키워야 하는데 내 안에 키울 품이 없다.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그늘인가?"
 
갓 피어난 참나리꽃에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김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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