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모든 때는 아름답다

  • 관리자
  • 2023-05-05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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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절기 중 입하입니다.

여름이 시작되었으니 봄날은 갔습니다.

봄이 시작되고 여름이 시작되었으니 봄은 사라진 것일까요?

여름 안에 봄이 있습니다.

여름은

봄날의 모든 흔적들을 소중하게 담아 피워낼 것이며,

가을이 오면 봄과 여름을 담은 열매를 낼 것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온 힘을 다한 자연에게 쉼의 시간이 필요할 즈음

겨울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봄날이 가고 여름이 왔지만 기꺼이 보내고 맞이합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모든 때는 아름답습니다.

저마다의 매력이 있지요.

나를 돌아봅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이 있는지.

추하게 살지는 말자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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