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 말고 살걸 그랬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 것이 삶 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걱정이 없으 면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도로 많은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우산장사를 하는 아들과 신발 장사를 하는 자식을 둔 노인이
비가 오 면 신발 장사를 하는 아들이 장사 안될까,
날이 맑으면 우산 장사하는 아들이 허탕을 칠까 걱정을 달고 삽니다.
그때 현자(賢者)가 조언하기를 “거꾸로 생각하십시오.”라고 합니다.
그러자 비로소 노인은 어떤 날이든 행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누군가 교훈을 주기 위해서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사회학자 칼 필레머가 2004년~2009년까지 5년 동안 65세 이상 노인 천 명에게
“당신의 삶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외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살걸 그랬다.”
행복한 삶에 대한 다양한 연구에서는 우리가 걱정하는 걱정거리 중에서 40%는 절대로 일어날 일이 없으며,
30%는 이미 지나간 걱정거리이며, 22%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사소한 걱정거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92%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걱정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그나마 8%의 걱정거리 중에서 6%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이며,
해결할 수 없는 걱정거리는 2%밖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이 2% 때문에 우리는 걱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 2%마저도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이므로 걱정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어느 보험회사에서 ‘걱정인형’을 만들어서 ‘걱정은 우리에게 맡겨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캠페인을 벌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지금 삶이 걱정되고 두려워도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걱정과 불안은 사실 별것 아닙니다.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김민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