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오월의 기도

  • 관리자
  • 2018-05-20 0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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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이 날로 새로워집니다.
그 새로움을 보면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모든 것 속에
당신의 말씀이 들어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5월의 거리는 뜨거웠습니다.
우리가 끌고 가는 짐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눈물도 흘렸습니다.

그러나 주님,
그때에도 주님은 말없이 함께 하시며 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주님,
이젠 우리가
삶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밀어주어야겠습니다.
그들의 삶의 무게는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나눠서 지고 가야 할 것들입니다.

 

주님,
연록의 물결이 산을 물들여가는 이 계절에
우리의 마음에도 사랑의 물결이 짙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온 세상을 새롭게 하는 물꼬를 트게 하시어
우리의 신비한 체험과 고백이
우리의 삶으로 살아 움직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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