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 관리자
  • 2018-03-18 0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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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홀로 있어본 사람은 안다. 외로움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외로움이 사무치면 사람이 얼마나 그리워지는지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이웃을 사랑할 때 타인 대하듯 하지 말고, 바로 너 자신을 대하듯 하라는 가르침이다. 그래야만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가르침의 진정한 의미는 “너를 제대로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제대로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웃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나를 제대로 사랑하는 일, 그것은 쉽지 않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오직 곁에 있는 사람만을 지금 네 몸처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곁에 없으면 사랑할 수 없다.
우리와 이별한 사람들을 우리는 애도할지언정 사랑할 수 없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곁에 있는 사람’일뿐이다.

“지금 내 곁에는 누가 있는가?”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은 누구이며, 마주쳐야 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우연히 라도 마주치는 그 사람은 또 누구일까?
지금 당신 앞에 있는 그 사람이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소중하게 대하는 일에 집중하라.
그것이 바로 당신을 진정 사랑하는 길이다.

그리고 그 어느 순간에도 ‘자신’만큼은 늘 곁에 있으므로,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일에 소홀히 하지 마라.*

 

(김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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