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하루의 영성 생활지침

  • 관리자
  • 2017-09-17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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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영성 생활지침

 

1. 눈뜨기

눈뜨는 아침마다 부활의 아침이다. 눈을 뜨면, 또렷한 생명의식을 갖고자 두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고, 귀를 문지르고, 손발을 문지른다. 떠오르는 동쪽을 바라보며 하루를 밝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2. 숨쉬기

숨은 곧 생명활동이다. 가슴이 시원해질 때까지 깊이 숨을 쉰다. 그리고 온 우주에 충만한 하나님의 생기를 모시는 마음으로 호흡한다.

3. 밥 먹기

밥 먹는 일은 하늘을 몸에 모시는 행위다. 그러므로 밥을 주님을 대하듯 하며,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후 먹는다. 밥 먹기는 거룩한 일이니 꼭 일용할 양식을 먹고, 밥이 상에 오르기까지 수고한 그림자 노동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

4. 일하기

하늘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우리 모두 일해야 한다. 일의 목적은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것(눅7:21-23)이므로 일의 본성은 사랑이다. 남의 수고를 훔치지 말고, 땀 흘려 일한 것으로 먹고 마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5. 고요함의 순간 갖기

생활의 일정한 순간마다 조용한 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필요하다. 홀로 있는 시간 동안 침묵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이 고요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다(시편 107:29,30).

6. 눈감기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달이 뜰 무렵이면 눈을 감고 하루를 돌아본다. 저녁기도를 드리면서 마음에 걸리는 일들을 위해 자신이 노력해야 할 것과 하나님께 맡길 것을 구분하며 기도한다.

7. 잠자기

밤은 진정한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창1:5)이다. 쉼을 통해서 우리는 새롭게 창조되고, 새롭게 창조됨으로 우리는 날마다 새 사람이다. 근심 걱정 중에 잠들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과 기쁜 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든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영성수련원장 홍순원 목사님의 글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김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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