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순절은 2월 22일 수요일(재의 수요일/성회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주일을 제외하고 40일 간(2월22일~4월8일), 이어집니다.
올해는 월터 브루그만과 함께하는 사순절 묵상 ‘가보지 않은 길’을 한남교회 유튜브를 통해서 묵상합니다.
매일 아침 6시에 업로드되는 영상(10분 내외의 분량/ 주일은 60분 내외)을 보시면서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예수님이 사셨던 삶과 여정을 돌아보며 옷깃을 여미는 시간입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은 비록 사흘이라는 간격이지만,
태초에서부터 영원까지 이어지는 여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튀르키에 지진으로 인해 삼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우크라이나에서는 일 년 이상 전쟁이 이어지면서 민간인 사망자만 7천명이 넘는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미얀마에서도 수많은 민간인들이 총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고난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도우심이 함께 하길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간의 고통 속에 가려진 자연의 신음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실천을 제안합니다.
사순절 기간에
장바구니 사용하기,
냉장고 빈자리 만들기,
컴퓨터하는 시간(휴대폰하는 시간) 줄이기,
텀블러가지고 다니기 등을 실천할 것을 제안합니다.
비록 작은 일이지만, 작은 도랑이 물길을 바꾸는 기적을 소망하며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 사순절 이후에도 검소한 생활과 소박한 생활이 몸에 스미어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앙생활이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우리의 일상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