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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물건을 통해 발견하는 하나님의 숨결, 2022 창조절 묵상 캠페인
창조절 묵상 23일 / 재봉틀 "사람들이 목말라 하겠지만, 그것은 물이 없어서 겪는 목마름이 아니다. 주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서,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말라 할 것이다" (야모스 8:11).![]() *바느질을 하는 기계
'드르륵드르륵' 신기했다 어쩌면 그렇게 바느질 간격도 고르고 바르게 천과 천을 이어주는 것일까 윗실과 밑실이 서로 당기고 붙잡아 두 개의 천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일까 어머니는 혼수품으로 가져오신 발돋움하는 재봉틀을 사용하셨다 작아진 교복을 늘려 입고 헤어졌던 바지를 누벼 입고 헤어진 곳에는 다른 천을 잇대어 버릴 것 하나도 없었던 그 시절은 궁핍했던 것일까? 모든 것이 너무 흔해진 세상, 의류 재활용 박스에 가득 찬 옷들은 풍요를 상징하는 것일까?
기도 주님, 진정한 풍요로움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