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창조절묵상004] 잎맥

  • 관리자
  • 2022-09-08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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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으로 나뭇잎을 바라보면 수없이 많은 길이 보인다

잎맥이라고 하지만, 길이요, 강이다

그 길들은 저 깊은 나무뿌리와 연결되어 있다

서로를 연결해주는 길 같은 사람,

막혀있는 길이 아닌 생명이 살아 흐르는 강 같은 사람 넘쳐났으면 좋겠다

저 이파리에 새겨진 강을 보라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마침내 꽃을 피우고 열매 맺게 한다

딜라이 라마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고 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나 홀로 행복해지고 싶어 하기 때문이 아닌가?

 

기도

주님,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깊이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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