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 관리자
  • 2022-07-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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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성서일과’에 따라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을 ‘거룩한 독서’라고 합니다.
매일성서일과를 따라 묵상하면 좋겠지만,
평신도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감안하여 조금 단순하게 ‘거룩한 독서’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기만의 골방
하루 중 거룩한 독서를 할 시간과 장소를 정합니다(새벽이나 취침 전이 좋습니다.). - 최소한 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2. 기도
이때는 성령께서 오셔서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3. 찬양
떼제찬양이 좋지만, 잘 모르신다면 좋아하시는 찬송가를 부릅니다.

4. 거룩한 독서
하루 한 장씩(시편부터 시작하길 권합니다.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시편이 끝날 즈음에는 습관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5. 말씀 새기기
읽은 말씀 중에서 마음에 간직해야할 말씀에 밑줄을 치거나, 독서노트에 정성껏 필사합니다. 

6. 마침기도
거룩한 독서로 하루를 시작(혹은 마감)한 것을 감사하고, 바람을 구체적으로 아룁니다.
 

성서일과의 가장 큰 유익은 나를 찾아오시는 말씀을 만나는데 있습니다.
아무 말씀이나 읽는 것이 아니고, 내가 선택하여 읽는 것이 아니고, 나를 찾아오시는 말씀을 만나는 것입니다.
(한희철 목사의 '여기에 물이 있다' 중에서)


물론, 우리가 순서대로 읽는 것도 동일합니다.
깊이 묵상해보면,
나의 삶에 꼭 필요한 말씀들을 그날그날 주심을 알게 됩니다.
‘거룩한 독서’의 시간은 삶의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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