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역설적인 고민이 있다.
우리 사회는 협동과 화합, 균등과 단합을 중시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장점은 양날의 칼이 되어 평균을 깨는 소수의 탁월한 개인과 집단을 은밀한 방법으로 괴롭혀서,
결국 모두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위험성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
반사회적 처벌이라는 현상이 있다.
이것은 공동체를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한 사람을 오히려 벌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런 일은 은밀하게 일어난다.
그리하여 착한 소수, 탁월한 소수의 평판에 살짝 상채기를 낸다.
이런 집단적인 질투는 집단의 화합이라는 옷을 입고 활보하고 있다.
-굿 라이프(최인철) 중에서 일부 요약발췌-
‘비교와 질투’는 자기를 자기답지 못하게 하는 장벽이다.
비교는 개인적인 차원이라면, 차별은 집단적인 성향을 가진다.
품격 있는 CEO는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채용하지만,
품격이 없는 사람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채용해서 우월감을 느낀다고 한다.
품격 있는 개인도 마찬가지다.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보가 나은 친구를 사귀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친구를 사귐으로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다.
품격이 없는 사람은 스타의 몰락을 보고 고소해 한다.
그러나 품격 있는 사람은 자신보다 뛰어난 후배, 혹은 친구를 자랑스러워하며,
그를 스타로 성장시키기 위해 진심으로 돕는다고 한다.
품격 있는 삶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삶을 넘어 질투하지 않는 삶이다.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면 질투할 것이 아니라,
그를 자랑스럽게 여기라. 그런 사람과 함께하는 삶이 진실로 축복받은 삶임을 기억하라.
신앙의 문제도 다르지 않다.
남의 신앙과 자신의 신앙을 비교하지도 말고, 질투하지도 말고, 오로지 자신의 신앙을 정진하라.*
-굿 라이프(최인철) Part03/ 품격 있는 삶 부분을 10회에 거쳐 연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