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Kumbaya my Lord Kumbaya

  • 관리자
  • 2021-11-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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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baya’는 “여기 오소서, 어서 오소서!”라는 뜻입니다.
대림절을 메시아를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오늘 날 우리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동시에 이미 오신 ‘아기 예수님’의 의미를 묵상하며 대림절을 맞이합니다. 

대림절을 고대하며 “kumbaya!”를 간절하게 소망하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이 땅의 삶이 너무도 힘들고 아픈 사람들, 살아보고 싶은데 숨 쉬고 사는 것조차 만만치 않는 사람들이겠지요.
그런 사람들과 대척점에 서 있는 이들은 메시아는 물론이고,
예수님의 재림도 기다릴 이유가 없겠지요. ‘결핍’, 그것은 무언가를 소망하게 합니다.
그런 점에서 결핍은 축복이기도 합니다.

요즘 노년의 삶에 관한 책들을 봅니다. 나이 들어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준비입니다.
<노년의 품격>이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자신이 쇠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라.’
‘노년의 지혜는 공감과 친밀감이다.’

쇠약해짐을 받아들이면서도 소외된 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일상의 친밀감을 나누며 살아간다면 품격 있는 노년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대림절입니다.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에 공감을 표하고, 여러분의 친밀함을 나누는 절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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