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첫 번째 복종 - 첫 걸음

  • 관리자
  • 2021-10-10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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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복종 속에서만 존재하고, 복종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를 따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에 즉각적으로 복종한 사람들만이 제자가 되었고,
복종함으로 믿음을 얻었습니다.

그 첫 번째 복종, 그것이 신앙의 첫 걸음이었습니다.
값싼 은혜의 삶을 살아가지 않으려면, 복종의 첫 걸음을 떼여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첫 걸음’은 이어지는 모든 걸음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첫 번째 복종도 이어지는 그 어떤 복종과 질적으로 다릅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천리 길을 시작하는 ‘첫 걸음’, 그것은 이루의 어떤 걸음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질적으로 다른 걸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뗀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로는 외적인 행위의 변화입니다.
신앙의 첫 걸음을 뗀 사람들은 죄스러운 열정이나 소망, 인생계획 등에서 떠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인 것이지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신앙인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외적인 행위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면,
아직 신앙의 첫 걸음을 내딛지 않은 것입니다.

둘째로는 반복되는 복종입니다.
예수의 말씀에 대한 복종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복을 거듭하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는 경지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그리스도인-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라는 칭호가 어색하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복종을 회피하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안다고 하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회피하려고 합니다.
다른 길은 없는지 고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은 그냥 복종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순종의 길을 걸어갑니까, 불손종의 길을 걸어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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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0일 주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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