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작은 폭력을 거부하며 사는 것
세상과 타인을 비판하듯 내 안을 들여다보는 것
현실에 발을 굳게 딛고 마음의 평화를 키우는 것
경쟁하지 말고 각자 다른 역할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일을 더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좀 더 친절하고 잘 나누며 인간의 예의를 지키는 것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삶을 위한 반대를 하는 것
비록 전쟁의 세상에 살지만
전쟁이 내 안에 살지 않게 하는 것
폭력 앞에 비폭력으로 그러나 끝까지 저항하면서
따뜻한 평화의 씨앗을 눈물로 심어가는 것
<박노해 – ‘평화 나누기’ 全文>
씨앗은 땅에 떨어지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말(言語)도 씨앗입니다.
말은 그 사람이요, 말은 또한 그 사람을 만듭니다.
어떤 습관적인 말이 부정적인 언어라면, 그것이 열매를 맺기 전에
즉시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십시오.
살리는 말, 좋은 말은 나를 살릴 뿐 아니라, 이웃도 살립니다.
‘평화 나누기’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온갖 혐오와 차별이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우리는 작은 폭력이라도 거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