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내가 실패하고 넘어졌을 때에도 나를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손을 내밀어 주님의 손을 꼭 잡도록 하셨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의 성공을 이뤘을 때에만 주님의 은총을 노래했습니다.
주님,
실패했을 때에
주님의 내민 손을 꼭 잡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힘으로 일어서게 하소서.
주님은 내게 실패와 좌절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실패와 좌절은 인생길에서 누구나 만나는 친구입니다.
잘 맞이하고 보냄으로서 삶의 소중한 벗이 될 것을 믿습니다.
그 때 얼굴을 숨기지 않으시고 내 눈을 바로 바라보시며 내민 주님의 손을 꼭 잡게 하소서.
주님, 고백합니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 방황할 때 내 손을 잡아 준 그이가
바로 주님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