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종교개혁의 달을 맞이할 준비

  • 관리자
  • 2024-09-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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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시월 ‘종교개혁의 달’이 돌아옵니다.
올해는 ‘렘브란트와 헨리 나우웬과 함께하는 종교개혁의 달’로 정하고 ‘탕자의 귀환’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본 회퍼, 월터 브루그만, 리처드 로어’등과 함께하는 종교개혁의 달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참고도서와 함께 진행했는데, 올해는 참고도서 외에 렘브란트의 그림도 포함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예배실 올라오는 계단에 ‘탕자의 귀환’이라는 그림 액자가 걸려있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시월이 오기 전에 그림을 천천히 묵상하십시오. 그림에 나오는 인물들도 누구인지 가늠해 보시고, 그들의 표정도 관찰해 보십시오. 그리고 나는 그들 중에서 누구인지도 돌아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인물이 되라고 하시는지도 묵상해 보십시오.

우리는 ‘나는 탕자입니다.’라는 고백에 익숙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서 늘 우리는 ‘탕자’이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아야하고, 우리 안에 맏이와 같은 모습은 없는지,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이런 고민들을 가지고 헨리 나우웬은 ‘탕자의 귀환’이라는 역작을 냈습니다. 물론, 100% 그림에 대한 그의 해석이 옳은 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그림은 구하기 어렵지만(인터넷서는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책을 구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독서의 계절이기도 한 시월, ‘탕자의 귀환’이라는 책을 읽고 싶으신 분들은 사무실로 신청(14,000원)해 주시면 일괄 구입하여 다음 주일에(29일)나눠드리겠습니다. 책을 읽으신 후에, 종교개혁의 달 설교를 들으시면 많은 도움과 도전이 될 것입니다.

목사인 저도 준비하면서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귀한 메시지들을 깨닫고 입이 근질근질 합니다만 아끼고 있습니다. 함께 귀한 깨달음의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옵니다. 우리의 영혼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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