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칼럼

매일매일, 새로운 날

  • 관리자
  • 2024-01-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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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며  차별하지 않습니다.
단지, 때에 따라 시간이 느리게 혹은 빠르게 느껴질 뿐입니다.
그런 점에서 인간은 시간 앞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에베소서 5장 16절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각자는 세월을 아낄 수도 있고, 낭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아낄 수도 있고 낭비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가는 세월을 막을 재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오늘’이라는 시간은 축복의 시간입니다.
어떤 분들은 ‘오늘’의 소중함을 새기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지나가버린 어제에 집착하고, 오지 않는 내일의 염려를 미리 가져와서 오늘을 제대로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단 하루도 같은 날은 없으며, 매일매일 새로운 날이라는 것을.
‘오늘’이라는 시간은 ‘단 한 번 주어진’날이요,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가 어제와 내일을 바꿉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날을 살아가면서 아무런 감흥 없이 살아가지 마십시오.
오늘이 왜 자신에게 주어진 것인지 생각하십시오.
그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 삶의 등불이요, 가는 길의 빛(시 119:105)’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십시오.
그러면 하루 24시간이 얼마나 적절한 시간인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꽉 찬 하루를 사는 것, 그것이 ‘충만한 삶’입니다.
너무 길지도 않고, 너무 짧지도 않은 알맞은 날이었다 고백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충만한 날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십시오.
그때 우리에게는 매일매일, 새로운 날이 열릴 것입니다.
그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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